독서

윤동주 백석 정지용 필사하기

Exact 2024. 2. 18. 20:33

필사란 글을 베끼어 쓰는 것을 말합니다.
창작이 아닌 모방이지요
그러나 모방은 창작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필사는 간접적인 글쓰기 경험을 하게 하여
문장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필사를 하며 시를 낭송하면 단순히 시를 낭송하는 것보다 시에 몰입하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윤동주, 백석, 정지용 선생님의 시를 필사하며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시를 한번 필사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글쓰기 훈련도 되고, 시 가 담고 있는 감정을 오롯이 받아들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악필이라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