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의 이야기

요즘 ‘건강하게 천천히 나이 들기’, 즉 **저속노화(Slow Aging)**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단순히 ‘늙지 않기’가 아닌, 노화 속도를 늦춰 삶의 질을 높이는 전략이죠.이번 글에서는✔️ 저속노화의 개념,✔️ 실천 가능한 루틴과 식습관,✔️ 최신 바이오 연구 기반 팁까지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저속노화란?저속노화는 신체의 세포와 장기가 노화하는 속도를 늦추는 개념입니다.이는 수명연장(Lifespan)이 아닌 건강수명(Healthspan) 중심의 접근으로,질병 없이 오래 활동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저속노화를 위한 핵심 원칙 3가지1. 염증 억제만성염증은 노화 촉진의 주범 → 항산화 식품, 충분한 수면2. 세포 청소(오토파지)간헐적 단식, 공복 유지 시간 확보3. 호르..

평화롭던 어느 날 화장실 세면대 호스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증가조임을 하고자 스패너를 갖다 대자너트가 삭아서 부서져버렸습니다 ㅠㅠ그래서 쿠팡에서 세면대 호스를 구매했습니다스패너 없이 조일수 있게 플라스틱이 달려있더라고요신품, 구품 비교입니다.너트가 다 삭아서 손대자마자 부서져버립니다.결국 몽키스패너 하나로 세면대 호스 교체 성공!다음번엔 제 자취방에 있는 공구함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자취생 여러분 몽키스패너, +, - 드라이버 같은 기본적인 공구는 구비해 놓으시는 게 좋아요언제 필요한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엊그제 새해였던 거 같은데 벌써 13일인 거 실화인가요..아무도 관심없을 저의 일상이야기 시작해 볼게요여권 6개월 남아서 재발급해줬습니다.나 전자여권 처음 받아봐잘 부탁해 내 생애 첫 전자여권이자 내 인생 세 번째 여권아그리고 차 끌고 나온 김에 자동세차 쓱 돌려줬어요세차하니까 새 차 됐는데?위험물산업기사 필기시험 접수했습니다.....선접수 후 공부시작배수의 진 공부법 시작합니다!아 나 이거 진짜 갖고 싶었는데 될 리가 없지...카시오 링 워치 애플 당첨 결과 나왔길래 확인해봤더니 역시나 미당첨 ㅜㅜ피자 알볼로 홍성한우김치불고기 피자? 먹어봤는데 요거 물건입니다.역시 한우는 홍성이죠(횡성 아닙니다)볶음김치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맛의 밸런스가 아주 훌륭한 피자였습니다.(광고 ..

24년 12월 31일새해는 가족들이랑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본가로 ㄱㄱ안양역에서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서 놀아줍니다.1차 중국집2차 맥줏집3차 설빙4차 코인노래방완전 남고생 코스 아냐?우리 이제 26이야...25년 1월 1일새해가 밝았습니다...거짓말 🤥 작년까진 회사에서 해주는 도서지원 서비스를 교보리딩트리로 받아서 종이책을 읽었는데요올해부턴 밀리의 서재로 바꿔봤어요종이책 감성을 너무나 좋아하는 애늙은이지만들고 다니기 귀찮고 무거운걸...네 저녁 아니고 점심입니다어머니, 아버지랑 셋이서 제 최애 국밥집인안양중앙시장 서울식당 갔습니다근데 국밥 안 먹고 막창구이 먹음 ㅋㅋㅋ막창구이에 막걸리 마시고 졸린 눈 비비며 ktx 타고 다시 천안 내려왔더래요~ 근데 이 날 야간 출근해야 함(?)25년 1월 2..

안녕하세요그냥 이번 주말 일기 써볼게요관심 없으셔도 상관 없어요여긴 제 블로그니까용 ㅎㅎ12월 7일아침에 남자 혼자 청승맞게 동네 카페가서크리스마스 사진 찍고 왔어요예쁘게 잘 꾸며놓으셨더라고요그리고 카페 갔다와서는 대학 기말과제를 했어요항상 생각만하고 비싸서 결제 안하고있던 Chat gpt...결국 오늘 Plus 결제 해버렸습니다 ㅎㅎ월 22달러 적은 돈은 아니지만 아니 직장 다니랴 과제 하랴 넘나 바쁜 직대딩에겐Chat gpt plus가 꼭 필요하더라고요 내 돈...그렇게 과제를 하다가 출근 했답니다주말에 출근이라니 하하그래도 뭔가 갓생 산 느낌인 하루였어요카페도 가고 과제도 하고 일도 하고(?)12월 08일베르테르 25주년 공연 예매했어요이번이 엄기준님 베르테르 은퇴작이라고 하셔서 이번 아니면 엄베르..

간만에 올리는 일상입니다.다들 잘 지내셨나요?저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아주 대환장 파티인 12월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하1. 2달째 못 돌려받고있는 전에 살던 집 전세 보증금2. 바빠서 미쳐버릴것 같은 회사 업무3. 방통대 기말고사 시험기간오늘이 회사 반도체 50주년이라고 떡을 주지 뭐에요?아니 근데 이게 뭐야? 당이 95g??????띠용?순간 눈을 의심했지 뭐에요새로나온 독약인가 ㅋㅋ바쁜 일상 속에서도 취미 생활을 이어가기위해 브루잉 책도 샀어요..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음악과 커피! 다들 아시죠?쓰다보니 그냥 뻘소리 같지만 이게 제 일상인걸요 하하다음에 또 삘 받으면 일상 이야기 써볼게요

꿀 같은 휴식은 꿈같은 이야기 인생은 끝이 보이지 않는 마라톤 같다. 죽음이라는 도착점이 어디에 있을까? 당장은 알 수 없지만 나는 오늘도 이 마라톤을 뛴다.

이 책은 세이노라는 필명을 쓰는 자산가가 인터넷 상에 연재한 글들을 엮어 책으로 발행한 책이다. 종이책 가격은 정가7,200원에 10% 할인을 넣어 6,480원이며, PDF는 무료이다. 필자는 1955년생으로 자수성가를 하여 현재는 1,000억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자산가라고 한다. 이 책에는 필자의 경험과 철학이 녹아있어 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이 책이 출간되자마자 자기계발서 분야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를 몰랐었는데 이번에 책을 읽고 그 이유를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이미 부자인 사람들에게 주는 메세지가 아니라 아직은 부자가 아니지만 앞으로 부자가 될 사람들, 바로 여러분들을 위한 책이다. 아직 이 책을 접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정말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필사란 글을 베끼어 쓰는 것을 말합니다. 창작이 아닌 모방이지요 그러나 모방은 창작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필사는 간접적인 글쓰기 경험을 하게 하여 문장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필사를 하며 시를 낭송하면 단순히 시를 낭송하는 것보다 시에 몰입하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윤동주, 백석, 정지용 선생님의 시를 필사하며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시를 한번 필사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글쓰기 훈련도 되고, 시 가 담고 있는 감정을 오롯이 받아들이실 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