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의 이야기

22년 11월 중고로 업어온 크루즈 배터리가 19년08월 제조길래 교체 할 시기가 되어 업체에서 교체 했습니다. 보통 배터리 수명은 3년~5년 입니다. 비용은 9만원 들었네요. 쿠팡에서 사서 Diy해도 7~8만원 이고 택배로 폐배터리 반납하고 뭐하고 귀찮은거 생각하면 그냥 업체에서 교체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로케트 GB57820 제품으로 교체 했습니다.

설 당일인 10일 토요일 오전에는 친가에서 조부모님을 뵙고 오후에는 외가로 이동해 외조부모님과 외가 식구들을 뵈었다. 그리고 11일 일요일 아침에 집으로 돌아왔다.

2018년 구입한 저의 ASUS 비보북 S510U 5년도 넘게 사용중이기에 이번에 알리에서 배터리를 구매하였습니다. 알리에서 구입한 배터리로 교체를 진행 해 볼게요. 먼저 뒷판 나사들을 모두 제거해 주셔야 해요. +드라이버 하나면 충분합니다.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하실 수 있는 작업입니다. 집에 오래된 비보북이 있다면 알리에서 배터리를 구매 하셔서 교체하여 사용해 보세요. 노트북은 휴대가 가능해야 합니다.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 휴대가 안된다면 저는 노트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 책은 2017년 고등학생일때 구매하여 읽은 책이다. 저자인 한동일 교수가 서강대학교에서 강의한 내용을 엮어서 출간한 책이다. 제목만 본다면 라틴어를 배우는 언어책으로 오해 할 수도 있지만 이 책은 라틴어를 배우는 책이 아니다. 라틴어 문장들 속에 담겨있는 내용들을 철학적으로 설명하여 전달 해 주는 인생 수업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유명한 라틴어 격언들을 소개 하면서 그 안에 담겨있는 철학적, 종교적 의미를 전달해 주고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만드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은 내가 첫 직장 면접때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을 소개해 주세요" 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내가 면접위원에게 소개한 책이기도 하다. 약 6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어보니 2017년에 읽었을때와는 또 다른 깨달음..

타임라인 입사 지원 23.11.02 서류합격자 발표 23.11.23 GSAT 시험 23.12.10 GSAT 합격자 발표 23.12.15 신체검사 23.12.27 면접 23.12.28 최종발표 24.01.22 17시30분 우선 저는 2번 서류탈락을 한 이후 3번째 지원 끝에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글자수가 적은 만큼 경험 소개 -> 그 경험으로 얻은 것으로 풀어가시면 됩니다. GSAT는 서류 결과가 나온 이후 준비 하셔도 충분하니 서류 결과 발표 전에는 공부 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는 해커스, 시대고시 두 권을 풀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해커스 한 권만 푸셔도 충분 하다고 생각 합니다. 면접은 자신이 입사지원시에 작성한 자소서를 읽어보고 예상 질문을 준비해가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면접은 영..

22년 11월 중고로 업어온 크루즈 구매 한 후 타이어 교환없이 쭉 타다가 이번에 앞타이어 1개가 옆면 배부름 현상(코드 절상)이 생겨 이참에 4짝을 다 바꾸기로 했습니다. 코드 절상은 타이어 내부 철심이 손상되어 옆면에 혹이 생기는 것으로 위험하기 때문에 발견 즉시 교체 하는 것 이 좋습니다. 트레드(마일리지)가 많이 남아 아쉽긴 하네요. 확인해보니 4짝 다 넥센 20년 41주차 생산 타이어네요금액은 개당 14만원해서 56만원 지불했어요. 휠 밸런스 포함된 가격이고 얼라이는 이번에는 안봤어요. 이참에 타이어 4짝 다 바꾸었으니 앞으로 5년은 문제없이 잘 타면 좋겠네요 ㅎㅎ

2년간 잘 사용하던 백팩이 이제 너무 낡아 보내주기로 하고 새로운 백팩을 찾던 중 슬라비코를 알게되었습니다.업무용, 출장용으로는 이 가격에 이 구성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더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쓰던지 하겠습니다.

나는 학교를 다닐 때도 발표를 잘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다. 취준생일 때는 면접 때 면접위원들에게 내 이야기를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직장인이 되어서는 각종 프레젠테이션과 고객 미팅에서 말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내 인생에서 모든 부분에 말을 잘하는 능력이 필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아주 다양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전보다 유창해진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직장인, 취준생, 학생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내가 2020년부터 매 년 읽는 책이 있다. 바로 트렌드코리아 시리즈다. 이 책은 지나간 해에 트렌드를 돌아보고 새로 찾아오는 해에 트렌드들을 미리 엿볼수 있는 책이다. 보통 12월에 읽는 책인데 올해는 조금 늦어서 이제야 읽게 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읽을 책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